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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11. 25

 

+1103 [36M] 이번에는 'ㅁ'

 

 

 

 

 

 

조금 많이 텀을 주고 한글의 자음을 알려주다 보니 시간을 걸리지만

 

확실하게 내 것으로 소화시키는 기간이 있어서 그런지 부담감없이 즐기는 만듀군!

 

하지만.. 이 녀석은 눈으로 보는 것은 좋아하는데

 

글씨 쓰는 것은 그닥인가봐요..--

 

아직도 손에 힘이 없어요..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림을 보고 미음을 찾기부터!

 

어디어디 숨었나???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미로찾기라면 자신있는 만듀군인데.. 미음을 따라 가서

 

아기곰이 엄마 곰에게 갈 수 있도록 해주자니까.. 얼른 보내주자네요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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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음을 찾고 선을 따라 가보기까지는 재밌는데

 

글씨 쓰는 것은 욕심만 앞서는 아이..

 

조금만 삐뚤삐뚤해도..마음에 안 든다고 짜증을 보이는 아이..

 

 

 

엄마 앞에서 잘 하고 싶은 건가요? 아님 엄마에게 잘 해서 칭찬을 받고 싶은 걸까요?-.-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엄마랑 같이 쓰는 것은 싫지만.. 그래도 미임이 있는 곳을 색칠하다보면

 

무당벌레가 된다는 것도 확인 후 신나하는 모습 보고

 

이 녀석에게 부담없이 즐기라고 해야겠어요!

 

 

 

그냥 엄마랑 선긋기를 중점으로 하자~^^;;;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밤비노루크를 하고 있어서 같은 그림 틀린 그림에 대한 집중력이 높을 거라 생각했는데..ㅎㅎ

 

이 녀석 은근히 어려워하더라구요!

 

 

그래도 엄마와 함께 집중력 놀이도 하면서 마무리 하니..좋아하네요^^

 

 

 

 

 

- 3개월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쓴 포스팅입니다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