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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주차 진행합니다..

1,2주차는 정말 다양하게 양도 많이 했었는데..

엄마가 이번주 넘 바빠.. 제대로 활용을 못해줬네요..

많이 아쉬웠답니다..

한 주 시작할 때 꼭 이름쓰기를 한답니다..

이번주도 자기 이름 쓰기로 시작해봅니다..

항상 기뿌게 써주는 딸~~ 조만간 스스로 세 글자를 모두 쓰는 날이 오겠죠.. ㅎㅎ

비교하기~~~

지난 주에도 했었어요.. 그 때는 두 그림 중 작거나 큰 것에 동그라미~~

이번엔 두 그림 중 작은 것에 색칠해주기..

색칠하기 좋아하는 우리 딸..

작은 동물 캥거루를 찾아 아주 알록달록하게 칠해주네요~~ ㅎㅎ

이번엔 두 집 중에서 작은 집 칠해주기..

이때까지만해도 열정적으로 색칠을 해주는 딸이였는데..

다음장도 하자니깐.. 힘들다네요~~

손아파서 못 칠하겠다고 다음에 하자는 딸.. 그래 담에 마져하자..

매일매일 하자하던 엄마와의 바람과는 달리..

이번주는 자주 못해주었네요~~

지난주까지 'ㄱ'과 'ㄴ'을 해보았죠..

이번주는 'ㄷ'를 해봅니다..

활동지 속에서 'ㄷ'을 찾아 색칠해주는 딸..

색연필을 여러개 한움큼쥐고 열심히 색칠해주네요~~

다람쥐가 'ㄷ'이라고 써있는 도토리를 찾고 있다고..

예서한테 'ㄷ'이 적힌 도토리를 찾아달라고하네~~~~

이렇게 이야기해주니.. 다람쥐야 여기있어 맛있게 먹어~~~ 하네요..

아웅 귀여워라..

'ㄷ'도 써보아요..

첨엔 순서에 맞게 이뿌게 써주더니..

조금 많았나요~~ 뒤에는 그냥 막 동그라미 해준다는.. ㅎㅎ

'ㄷ'이 들어가는 단어들은 무엇이 있는지도 같이 알아보았답니다..

'ㄷ'만 찾아서 색칠해주기..

잘 찾아서 색칠해주더라구요~~~

첨엔 조심조심 이뿌게 칠하더니 뒤에선 광속으로 막 칠해주네요.. ㅎㅎ

즐겁게 해준 딸 담 시간에는 더 다양하고 잼나게 활동하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