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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 수학동화에서

같은짝 찾기의 관련된 책을 보았어요..

그래서 이번엔 같은짝 찾기를 했어요.

그리고 더불어 크기 비교도 오랫만에 했어요.

 

 

장갑의 짝을 찾아요는 쉽게 할것 같은데..

과연 신발의 짝은..  잘할지 의문이였답니다.

 

 

오~~ 역쉬 엄마의 생각대로

한번에 찾아서 줄을 그러 주네요.. ㅋㅋ

그리고는 동그라미도 그려 주어요..

 

이번엔 산발의 짝을 찾아주기..

과연 잘할지.. ㅋㅋ

 

 

헐~~~ 이럴수가..

한번에 착찾~~!!

찾아내요,, ㅋㅋ

 

 

엄마가 괜히 걱정을 한거지요. ㅋㅋ

 

 

엄마의 폭풍 칭찬에 기분이 좋았는지..

저래 기분 좋아서 웃어요..

 

 

이번엔 색칠하면서 크기 비교도 하기..

그런데 아직 색칠하기는 안되어서

그냥 큰거 찾아보고..

별 스티커로 붙여보기로 했어요..

 

 

먼저 축구공 부터..

역쉬 한번에 동그라미.. 

이번엔 스티커 붙이기..

 

 

별 어려움없이 척척~~~

자기가 붙이고 싶은 색으로 골라서

자기가 붙이고 싶은곳에 붙이기.. ㅋㅋ

 

 

다음엔 빵으로 크기 비교..

울 공주 빵 좋아 하는데..

역쉬 그림을 보더니.. 빵이라고 소리치면서

좋아라 하더라구요..

 

 

이것도 역시 잘 붙이네요..

확실히 아이들은 스티커 붙이기 좋아하는거 같아요..

ㅋㅋ

 

덤으로

오려서 붙이기도 했어요..

 

 

인제는 엄마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척척 해낸답니다.

요고~~ 엄청 좋아라 해요.. ㅋㅋ

 

 

사진 찍어 준다니깐..

저래 들고 있어요.. ㅋㅋ

 

 

어때요?

이젠 제법 잘하지요??

 

 

그리고 달팽이도 했어요..

달팽이는 달팽이를 만들때 필요한 도형을 색칠하기였는데.

울 공주는 반대로

제가 달팽이를 오려서

맞는것에 붙이기를 했답니다.

 

하지만~~~~

 

 

울 공주의 집중력이 끝까지 나가지를 못했어요..

요기 까지만 하고 집중력 끝~~!!

ㅋㅋ

 

그래도 잘했어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