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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추석 연휴가 있어서 그런가..

한주가 벌써 지나가네요..

울 공주도 추석 연휴동안은 잊고 있다가

연휴 끝남과 동시에

키즈프리를 해야 한다면서..

저게 A4 용지를 한뭉큼씩 가지고 와요..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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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에 한것은

선 긋기와 엄마의 제시어에 따라 사물인지하기 예요.

원래는 그림에 제시어가 따로 있는데..

그것만 하고 끝내기는 아쉬워

제가 추가로 다 해보았답니다.

아이가 얼마나 아는지도 알게 되더라구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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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 선긋기는 안끝나는 걸까요..

제가 프린트를 할때면..

옆에 와서

"이거이거..아니 이거이거 "하면서

선긋기를 해달라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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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둥근선을 제대로 안되요..

이건 정말 난중으로 미뤄야 겠어요..

 

사선은 이젠 조금씩 이루어 지고 있답니다.

항상 무작정 선을 긋는 울 공주에게

"아니야~~ 일단 이그림이 어디에 있지?"

라고 해주고 찾은후에는

"그어 주자~~"

하고 한답니다.

그 덕에 하나씩 찾아서 잘 그어 주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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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은 서툴지만..

엄마는 만족한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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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의 모습도 알수 있는지.. 엄마의 테스트..

음!! 엄마가 널  너무 과소 평가 한거 같구나..

넘 잘 맞추더 라구요..

조금씩 관찰력도 생겨 지는거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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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에 새로 하게되는 거예요..

아래 제시어가 보이지요?

전 이걸 무시하고 걍.. 제가 불러주는거 찾기 햇어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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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~ 생각보다 잘 찾더라구요..

아! 사물인지가 어느정도는 된거 같아요..

그래서 내친김에 더 많은 양의 것을 해보기로 했지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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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많은 것도 잘 찾아내요.. ㅋㅋ

이쁜것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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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

저번에 햇던 오려 붙이기를 했어요..

울 공주가 좋아하는 찍찍이로다가요..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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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 오리고 붙이는것은 혼자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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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했다면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..

찍어 주었더니..

뒤집어 주었네요..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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