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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하루만에 세가지 공부를 같이해서 같이 적을려고 했는데 사진을 넘 많이 올리는 바람에 다시 적어요

이벤엔 한글공부 고고~~

짐 딸램 품앗이카페서 한글이야호로 공부하고 있어요..

진행하는중에 단어를 꽤 알고 있어서 쉽게 쉽게 넘어가긴하는데

한글이야호를 진행중에 워크지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

키즈프리가 넘 도움되네요..

다른 단어도 많이 접할수 있고 넘 잼있게 되어 있어요

워크지가 없어서 깎두기공책에다 계속 적기만 시켰더니 하기 싫다고 하더라구요..

이젠 하고 싶다고해서 걱정 덜었어요..

아참 그리고 이름쓰기 학습지를 만들수 있어서 넘 좋아요

 

그래서 아빠 엄마 딸램들 이름도 만들고 전화번호 만드는게 있어서 같이 했어요

전화번호도 쓰다보면 외워지겠지하며 같이 뽑았네요..

급한일 있을때 콜~~해라 딸아~~

이번엔 모음,자음만 공부만하면 지겨울듯해서 받침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것 같아 받침으로 주제를 정했어요

우선 'ㄱ'

 

'악어'글자를 보더니 넘 반갑게 "엄마 이거 약국할때 약이지"

하며 아는체 하네요

"딸아 이건 악이란 글자란다"

아직 두글자가 헷갈리나봐요..

그러더니 거북의 북을 복으로 써주시고..

글자가 희미하게 있지만 덜렁되더니 당당히 복으로 적어 주십니다^^ 

그리고 이번에 '박 복 옥'이란 글자가 나오니 다 안다고 해서 한번 써보고 패~쓰~~

 

 그리고 다시한번 빈칸에 글들을 써봅니다 앞에 했던 단어들이라

쉽게 하네요..
ㅂ+ㅏ      ㄴ+ㅏ   형태로 되어 있으니 아이가 이해가 쉬운가봐요

   ㄱ            ㄱ

그전에 단어를 가르쳐 준다고 깍두기공책에 쓸땐 계속 받침을 안쓰고 헷갈려 하더니

이런식으로 접근하니 쉽게 이해가 되나봐요..

담엔 'ㄴ'으로^^

한번 했는데 넘 좋아지네요..

받침 끝까지 하고 다시하면 거의 이해 할듯하네요..